매우 심한 위염으로 내과 약을 약 6개월 복용하고도 약을 끊으면 증상이 다시 발현되서 또 재복용하고 고생을 하던 중에 평생 이래야하나.. 양약을 더 먹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으로 상담받고 복용했어요. 

약을 먹기 전에는 위염증상(속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되고 매우 더부룩함)이 너무 심했고, 워킹맘이라 항상 피곤한데도 불면증에 시달리고, 한번 상처가 나면 아무는데 시간도 오래걸렸어요. 

게다가 작은 일에도 신경이 곤두서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화가 많이 나면서 감정조절도 안됐구요(이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줄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약을 먹고 나서는 일단 **증상이 많이 완화되서 속이 편안해졌어요. 이전에는 잠을 잘 못자니 낮에 꼭 커피 1~2잔을 마셔서 최대한 버티면서 지냈는데, 이젠 잠도 편안하게 잘 자니 컨디션이 당연히 좋아졌구요. 그리고 손이 베는 등 상처가 나도 회복이 매우 빠르게 되네요. 그리고 가슴의 화가 많이 누그러져서 유해지고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약을 먹으면서 단지 위장상태만 개선된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몸이 힘들었던 부분이 많이 좋아지고 점점 개선되어서 꾸준히 먹으려고 합니다.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어요~